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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블로그'
이날 이효리는 "사진도 찍고 글도 쓰며 일기처럼 사용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다"며 "방문자 수가 많아지고, 파워블로거 1위를 하다 보니 뭐라도 좋은 거 하나 더 올려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무슨 일이 있으면 사진부터 찍는다. 밥 먹을 때도 남편 이상순한테 '오빠 기다려 봐'라고 한 뒤 사진부터 찍고 면 티셔츠 입고 밥 먹으면 되는데 음식에 맞는 옷을 일부러 차려입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하루에 한 번씩 들어가서 보는데 너무 재미있던데", "이효리 블로그, 역시 이효리 말 잘하네", "이효리 블로그, 그럼 그게 다 설정?",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이후 블로그가 대세네", "이효리 블로그, 완전 즐겨 찾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