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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아서라도 꼭 해야겠다."
이어 그는 촬영 당시에 대해 "한겨울에 물을 맞으면서 찍었어야 했기 때문에 머리가 어는 느낌이었다.살을 사포로 문지르는 것 같은 추위가 있었는데 배우 스태프들이 다 고생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예리는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선배님을 다시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행운이었다. 선배님 옆에서 사건을 끌어갈수 있는 역할이라 뿌듯하기도 했다"며 "상대역을 맡을 기회가 온다면 욕심부려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