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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투표', 유라 애교에 홍종현 질투 "군인들, 투표 못할 듯"
'우리 결혼했어요4' 홍종현이 유라의 군인 팬들을 질투했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홈페이지 투표를 위해 정성스럽게 꼬치 요리를 만들었다. 이후 유라는 홈페이지에 올릴 사진을 찍기 위해 홍종현에게 꼬치를 들고 포즈를 취할 것으로 요구했고, 이에 홍종현의 유라의 말에 순순히 요구했다. 그러나 찍힌 사진을 본 홍종현은 "다시 찍어줘"라며 재촬영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어 유라는 "나는 군인 팬들을 노려보겠다"며 셀카 찍기에 도전했고 "군인 오빠들께 (투표를)부탁해야겠다. 유라 해외 보내달라고"라고 군인 팬들에게 많은 투표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요리대결에서 1등을 할 경우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
이 모습에 홍종현은 "군인 오빠들은 컴퓨터 많이 못할 것 같은데"라며 질투 아닌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우결 투표 소식에 "우결 투표, 저는 벌써 했습니다", "우결 투표, 바로 이들에게", "우결 투표, 유라 너무 귀여워요", "우결 투표, 유라 애교에 다들 유라 커플을 뽑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