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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연예인
이에 따르면 연기자 이모 씨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일본에 출국, 팬미팅을 갖는 등의 활동을 했다.
이씨는 정상적인 일상활동이 가능함에도 마치 정신질환인 것처럼 의사를 속여왔다. 입원 후 진단서만 제출하면 정신질환으로 인정받는 것을 악용한 것.
이씨와 함께 공연기획자 손모 씨도 같은 수법으로 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밖에 보충제 등으로 갑작스럽게 체중을 늘려 병역비리를 일으킨 보디빌더들도 함께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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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