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나야, 섹시한 '붉은 악마' 변신 "대표팀 화이팅!"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6-22 16:05


사진제공=디딤531

배우 나야가 '붉은 악마'로 변신해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이수정 역으로 출연중인 나야는 섹시한 붉은 악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디딤531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화보에서 나야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를 앞두고 붉은 악마 콘셉트로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나야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필승의 주먹을 쥐어보이며 "평소에도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알제리 전도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경기를 보며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며 "작은 힘이지만 태극 전사들에게 파이팅을 보내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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