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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남다른 돼지사랑! "돼지 아파~" 폭풍먹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6-21 09:19 | 최종수정 2014-06-21 09:19



추사랑이 또 한번 사랑스러운 먹방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함께 목장 체험에 나섰고, 추사랑은 아기 돼지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 돼지 엉덩이를 손으로 두드려 결승선으로 몰고 가는 돼지 레이스를 구경하던 중에는 "돼지 아파~"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

반면 돼지고기 전골부터 소시지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반전 매력도 뽐냈다. 딸의 먹성에 추성훈은 "이게 아까 그 돼지야"라고 읊조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방송은 22일.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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