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핑크빛 물든 SM, 올들어 벌써 8명째 '봇물'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00:08



태연 백현 열애

태연 백현 열애

올들어 SM 엔터테인먼트에 핑크빛 열애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번엔 남녀 모두 SM 소속이다.

19일 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 백현(22)이 열애설은 인정하면서 공식 사내 커플 1호가 됐다.

SM에서는 열애설에 휩싸이거나 열애를 인정한 가수가 올들어 8명째가 됐다.

새해 소녀시대 윤아가 배우 이승기와 사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된 사랑의 핑크빛은 수영(배우 정경호), 제시카(재미교포 타일러권), 티파니(2PM 닉쿤), 효연(김준형 작가)까지 번졌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월엔 슈퍼주니어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중 제시카와 효연은 열애 사실을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나면서 실제 공개 연애를 하는 멤버는 6명이다.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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