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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이 제작한 1호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데뷔 앨범 발표를 하루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신예 마마무는 이미 올 초 범키와 '행복하지마', 케이윌-휘성과 '썸남썸녀'를 발표하며, 신인가수로서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함은 물론 쟁쟁한 보컬리스트들과의 작업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가창력을 뽐내며 음악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다.
특히 멤버 전원이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타고난 끼와 외모를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지며, 특급 신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데뷔를 위해 휘성을 비롯한 케이윌, 범키, 라이머, 정준영, 씨앤블루 이종현 등 화려한 톱스타들이 잇따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이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메이킹 영상에 출연한 남자 뮤지션들이 저마다 마마무 멤버들에게 사심이 가득한 호감을 표해온 터라 마마무만의 특별한 매력이 무엇인지, 그리고 드디어 정식으로 첫 선을 보이는 마마무의 음악과 비주얼, 스타일에도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마무, 김도훈이 만든 그룹이었군. '썸'을 넘어서는 초특급 노래 기대해도 되는 건가요?", "마마무, 정말 궁금했는데 드디어 내일이군요!", "미스터 애매모호? 노래 제목이 그룹 이름 만큼이나 독특하네요! 기대되는 최고의 신인 걸그룹 입니다" 등의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실력, 비주얼, 끼 등 3가지를 두루 갖춘 마마무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미스터 애매모호'가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베일에 쌓여있던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