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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극중 춤과 노래,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배우지망생 캐시 샐든 역을 맡은 써니는 이날 화려한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걸그룹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써니는 "연습 시간이 부족하다고는 느끼지만 역할에는 부족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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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공연 기대된다", "써니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뮤지컬 배우로 변신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8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