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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
출산 후 급격히 노안으로 변해버린 최귀명과 20대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할머니 외모의 문선영 중에서 '렛미인' 닥터스는 문선영을 3대 '렛미인'으로 선정했다.
'렛미인' 닥터스 중 얼굴 성형을 담당한 의사는 "문선영은 노안의 조건을 다 갖췄다. 골격 자체가 노안의 교과서다"라며 "얼굴과 바디 안티에이징에 주력했다. 안면 윤곽술로 5mm 정도 턱을 줄였고, 눈 앞트임과 뒤트임을 했다. 코도 오똑하고 여성스럽게 성형했고 얼굴 지방이식으로 탄력 있는 얼굴을 만들어줘 베이비 페이스가 됐다"고 설명했다.
문선영은 눈매 교정, 코 성형, 치아 치료와 교정, 거미 스마일 보톡스, 턱 윤곽 수술, 스마스 리프팅, 피부 시술, 얼굴 지방 이식, 가슴 성형, 복부지방 흡입 등 전신에 걸쳐 9477만원 상당의 성형을 통해 동안녀로 거듭났다.
문선영은 "사람들과 만났을 때 예전엔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입도 가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먹는 게 불편하지 않은 게 좋다. 삼겹살과 상추쌈을 가장 먹고 싶다"고 밝게 웃어 시청자를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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