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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의 엔이 손글씨로 음악프로그램 1위 감사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 별빛님들께 자랑스러운 VIXX가 되기 위해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라며 응원해주고 사랑해 준 팬들에게 정성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글씨체와 팬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진정성 넘치는 소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오는 7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은 티켓 오픈 9분만에 이틀 전 좌석이 매진되는 막강 티켓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에 빅스는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7월 18일 추가 공연을 확정지으며, 1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티켓 오픈을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