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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임효성
이날 슈는 아들을 위해 엄마표 건강 간식을 만들어줬다. 이에 임효성은 "내거는?"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자신의 간식은 없다는 것을 알고, 아들의 간식을 뺏어 먹다가 결국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그러자 슈는 남편의 행동을 나무라며 아들과 함께 남편을 놀렸다.
이에 임효성은 "당연히 내 것까지 많이 할 줄 알았다. 난 이집에서 없는 존재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슈는 "아이 넷을 키우는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