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홍종현 유라, 두근두근 첫 만남…"23년 살면서 제일 어색"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08 12:47



홍종현 유라' width='540' />

홍종현 유라

홍종현 유라

'우결'

홍종현 유라가 첫 만남을 가졌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걸스데이 유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홍종현 유라의 첫 만남의 장소는 방송국 대기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갖고 있었다. 유라는 활발했지만, 홍종현은 조용한 성격이었다.

홍종현은 유라가 "난 엄청 개구쟁이다"라고 소개하자 "내가 조용하니까 활발하신 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후 유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다. 23살 살면서 이렇게 뻘쭘했던 기억이 톱2에 속한다. 멤버들이 놀려서 더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홍종현 유라 첫 만남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홍종현 유라, 유라 완전 부럽네", "

홍종현 유라, 두 사람 은근히 어울려", "

홍종현 유라, 두 사람 어떨지 궁금하다", "

홍종현 유라, 홍종현 대박이네", "

홍종현 유라, 팬들 난리 났겠네", "

홍종현 유라, 완전 훈훈한 비주얼", "

홍종현 유라, 보기 좋네요", "

홍종현 유라, 재방송으로 봐야겠네", "

홍종현 유라, 내용 궁금하네", "

홍종현 유라, 완전 풋풋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