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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감출 수 없는 '모태 글래머' 위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06 17:27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오소녀 출신 전효성과 지나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엠넷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와 '예쁜 속옷'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전효성과 지나는 1위 발표만 남은 상황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솔로로 나선 전효성과 신곡을 발표한 지나는 활동 시기와 콘셉트가 맞물려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글래머 몸매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전효성과 지나의 섹시 경쟁이 불붙자 과거 두 사람의 속옷 화보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효성은 속옷 브랜드 'Yes' 모델 활동 당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동안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또 지나는 패션지 '나일론'을 통해 공개한 게스 속옷 화보에서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과 지나는 과거 오소녀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동고동락해온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어 더욱 같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성, 지나 외에도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스피카 양지원이 속했던 걸그룹 오소녀는 2007년 데뷔 예정이었지만, 소속사 굿이엠지의 갑작스러운 재정악화로 데뷔 직전 해체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정말 몸매가 탄탄하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오소녀가 데뷔했다면 꽤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둘다 정말 몸매가 막상막하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여자들은 지나 몸매를 더 좋아할 것 같기도...",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진짜 부럽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갖고 싶은 몸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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