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알몸 합성사진 유포에 소속사 "합성-유포자 엄중 처벌"

기사입력 2014-06-05 18:49 | 최종수정 2014-06-06 00:19



현아 알몸 합성사진

현아 알몸 합성사진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합성 사진이 유포돼 소속사 측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5일 현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 번진 현아의 합성 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사진 제작 출처를 입수해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사진 제작 출처를 입수해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며 강경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현아의 합성 사진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확산됐다. 해당 사진은 현아의 얼굴과 한 여성의 상반신 나체가 합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 알몸 합성사진에 네티즌들은 "

현아 알몸 합성사진, 봐주면 안 된다", "

현아 알몸 합성사진, 무조건 잡아야 한다", "

현아 알몸 합성사진, 법적 처벌 수위가 궁금하네", "

현아 알몸 합성사진, 누가 이런 짓을", "

현아 알몸 합성사진, 수치심 느끼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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