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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퇴사, 김진 기자 후임 '먹거리 X파일' 맡는 김진 누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03 15:55



이영돈 퇴사, 김진 기자 후임

이영돈 퇴사, 김진 기자 후임

이영돈PD가 '먹거리 X파일'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영돈PD는 지난 5월29일 채널A '먹거리 X파일' 방송 말미 "오늘 이 자리가 '먹거리 X파일'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영돈PD는 "그동안 먹기리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고발하며 여러분과 함께 분노했고 또 착한 식당, 착한 먹거리에 함께 환호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 어린 질책 감사드린다. 우리 사회에 불량 먹거리, 착한 식당이 있는 한 '먹거리 X파일'은 계속될 것"이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먹거리 X파일' 전임 진행자인 이영돈PD는 5월31일자로 채널A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후발 주자로 김진 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2010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한 김진 기자는 채널A 개국과 함께 방송 기자 및 앵커로 활동해 왔으며 2013년 7월부터 월-토요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시사 프로그램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 진행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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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퇴사, 김진 기자 후임 어떤 프로그램 만들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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