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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게 거침없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의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65년 생인 김의성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로 주목을 받았다. 1988년 영화 '성공시대', 1991년 '비 개인 오후를 좋아하세요?', 1995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97년 '억수탕'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강교수 역을, '남영동 1985' 강과장, '26년' 최계장, '관상' 한명회', '찌라시: 위험한 소문' 국회의원 박영진 역등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영화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김무성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거지 ××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놈이"라는 다소 격한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의성의 글이 화제를 모으자 그는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김의성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의성 거침없네", "김의성 출연작품 알고보니 대단해", "김의성 작품 보니 생각난다", "김의성 왜 이렇게 격한 발언을", "김의성 신스틸러 대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