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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내 전여진 과거발언 "남편 학창시절 성적 바닥이었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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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내

김정태 아내

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본명 김지후)와 나동연 양산시장 새누리당 후보 선거 유세에 참석해 논란이 된 가운데, 아내 전여진 씨가 덩달아 화제다.

김정태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 측 관계자는 3일 선거 유세 논란에 대해 "정치적인 의도를 갖고 야꿍이와 동행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지인의 부탁으로 김정태 본인만 그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었고, 가볍게 인사 정도만 하고 오는 자리로 알고 나갔다. 행사 후 아내와 야꿍이와 저녁 식사를 하기로 돼 있어서 가족들이 그 자리에 왔을 뿐이며 그 어떤 정치색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김정태 아내 전여진 씨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8회에 출연해 김정태의 학교생활을 폭로했다.

당시 전여진 씨는 "학교 다닐 때 애 아빠는 공부 안했죠. 거의 바닥이었을걸요?"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태 아내 전여진 씨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김정태 아내, 부산 사투리 쓰시네", "

김정태 아내, 성격 쾌활해보여", "

김정태 아내, 인터뷰 거침없네", "

김정태 아내, 알고보면 교수님", "

김정태 아내, 지적인 여성", "

김정태 아내, 새누리당 후보 선거 유세 논란으로 속상하겠다", "

김정태 아내, 야꿍이 논란에 휘말려서 걱정되겠네", "

김정태 아내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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