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 한국소설가협회 측 “사망 원인, 평소 혈압 높았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03 08:54



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

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

배우 우현의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 씨의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

2일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걸로 안다"며 곽의진 선생의 사망 원인에 대해 전했다.

이어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 (곽의진이)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덧붙였다.

곽의진은 지난 5월 25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7일 엄수됐다.

한편 곽의진 씨는 전라남도 진도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화과와 단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대학교 졸업 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로 등단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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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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