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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걸그룹 와썹 도발적인 맥심 화보
섹시 힙합 걸그룹 와썹이 남성 매거진 맥심 6월호에 아찔한 의상을 입고 화끈한 파티 현장을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붉은 초미니 원피스를 입거나 뒤돌아 선 채 두 손으로 엉덩이를 움켜 위로 올리는 포즈 등은 가히 도발적이다. 또한 꽃무늬 수영복 의상으로 탄력적인 몸매를 꼬며 뇌쇄적 표정을 선보이는 등 섹시 화보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영상 속 와썹 멤버들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도 아름다운 것이 와썹의 특별한 매력"이라며 "트워킹을 잘 추기 위해 이를 닦으면서도 엉덩이를 흔들어 봤다"고 섹시 콘셉트의 댄스를 설명했다.
와썹은 지난해 데뷔한 7인조 힙합 아이돌. 쩍벌 자세로 노골적인 엉덩이를 흔드는 춤인 '트월킹 댄스'로 주목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