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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무려 12kg 감량...렌틸콩이란?
개그우먼 양해림(29)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에 성공했다.
렌틸콩은 최근 가수 이효리가 아침 밥상 핵심 메뉴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렌즈 모양처럼 생겨 일명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Lentils)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해림도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그녀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이었으나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결과는 무려 12kg이나 감량된 83kg이였다.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렌틸콩 외에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식품보다 의학적 효능이 2~4배 높은 신 슈퍼푸드로 스피룰리나와 마카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소식에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정말 열심히 뺐네요",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완전 인간승리이군요",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렌틸콩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년 신 슈퍼푸드 렌틸콩, 스피룰리나, 마카의 놀라운 효능과 맛있는 이야기는 오는 3일 오전 9시 45분에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