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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고경표
이날 고경표는 영화와 관련해 "여성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잘 운다. 감정기복이 심해서 자주 울컥할 때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작품을 극장에서 보다가 소리 내서 운 일화를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고경표의 '유재석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
해피투게더 고경표, 유느님 영접하고 울컥", "
해피투게더 고경표, 유재석앓이 심한 듯", "
해피투게더 고경표, 이렇게 엉뚱할 수가", "
해피투게더 고경표, 유느님 앓이 어쩌나", "
해피투게더 고경표, 눈물 마를날 없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