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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버스'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솔로 출격한 가운데, 팬들로부터 깜작 선물을 받았다.
'랩핑버스'를 선물 받았다고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연은 타이틀곡 '1분 1초' 이미지로 랩핑된 버스를 배경으로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 지연은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강남에서 상암동까지 팬들과 함께 버스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엠넷(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솔로 첫 데뷔무대를 갖는 지연은 "긴장되고 정말 떨린다. 생갭다 큰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후 6시 지연의 솔로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지연 랩핑버스 선물에 누리꾼들은 "랩핑버스 선물, 비싸보여", "랩핑버스 선물, 지연 좋겠어". "랩핑버스 선물, 지연 팬들 대단해", "랩핑버스 선물, 버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