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성 졸업사진, 짙은 눈썹+강렬한 눈빛 '잘생겼으리'
이날 모교를 찾은 김보성의 등장에 학생들은 '의리'를 외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지난 1985년 생활기록부 속 김보성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김보성은 "아 잘생겼네"라고 감탄한 뒤 "이때가 맞기 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김보성의 생활기록부에는 "명랑하고 언행에 미숙하나 급우 간에 인기가 좋음"이라고 적혀있었고, 김보성은 "학창시절 불량 동아리 친구들로부터 착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켜줬다"며 이때부터 의리남인 사실을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보성 졸업사진 모습에 "김보성 졸업사진, 지금과 똑같네요", "김보성 졸업사진,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김보성 졸업사진, 왠지 이때부터 의리를 외쳤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