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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산 밑에 위치한 자연 친환경적 나들이 장소 '눈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10:31


임채무 '두리랜드'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재혼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손자 김주환과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을 찾았다.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는 임채무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바이킹을 비롯해 범퍼카 등의 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산 밑에 자리 잡아 자연 친환경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날 임채무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모스크바를 연상케 하는 다리와 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크다고 전해진 '점플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현식 박원숙 부부는 임채무의 안내를 받으며 바이킹과 범퍼카 등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직접 에스코트를 아끼지 않은 임채무는 손수 놀이기구를 운전하는가 하면, 주옥같은 멘트로 분위기를 띄우는 넉살에 즐거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채무 두리랜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임채무 두리랜드에 대한 애정 남다른 듯", "임채무 두리랜드, 놀이공원 사장님이 직접 운전까지?", "임채무 두리랜드 만든 계기는 뭘까", "임채무 두리랜드, 있을 건 다 있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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