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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별그대 소송'
강 씨의 법적 대리를 맡은 강호 측은 "만화 '설희'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이들 두 저작물의 주요 등장인물, 줄거리, 사건 전개과정이 매우 유사하다고 판단했다"며 "강씨는 '별에서 온 그대'의 방송 초기, 권리 침해 사실을 알고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송 이전 단계에서 원만한 분쟁 해결이 되지 않아 결국 소송에 이르게 됐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4-05-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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