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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
힐링캠프')에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2년 전 무명배우였던 이선균은 '대학로 전지현'으로 불리던 전혜진의 열렬한 팬이었다. MC 성유리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천년지애' 당시 우연한 기회에 전혜진을 만나 적극적인 대시 끝에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내 전혜진 또한 그때를 회상하며 "이선균은 로맨틱가이보다는 된장 같은 구석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정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2009년 결혼해 5년차에 접어든 이선균은 "난 야당, 아내는 여당으로 육아 등에서 인념 차가 있다"고 비교하면서 "정권을 잡는게 목표"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