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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마지막으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두렵지만 아쉬운 건 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수지는 1994년 10월생으로 민법상 지난해 성인이 됐지만, 성년 기준을 낮춘 민법 개정 시기가 지난해 7월 1일로 1994년 7월 이전 출생자들에 한해서만 지난해 성년의 날 대상자에 포함했기 때문에 올해 한해 늦게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로는 AOA 설현, 타이니지 도희, 빅스 혁, 비에이피 종업 등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