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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 칸 레드카펫 위 '모두가 놀란 가슴 노출' 화들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18 12:07


사진=TOPIC/Splash News

영화 '생 로랑'의 배우 레아 세이두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생 로랑'의 레드카펫 행사에 레아 세이두는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 가스파르 울리엘, 제레미 레니에, 아이멜린 발라드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레아 세이두는 레드 카펫 위 초록빛 드레스로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몸매 라인을 살린 긴 드레스로 우아함과 자신감을 드러낸 레아 세이두는 특히 깊게 패인 브이 라인으로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긴 치맛자락과 아찔한 가슴 노출로 아슬아슬했지만 큰 사고 없이 레드카펫 행사를 마무리 지었으며, 모든 취재진들이 '레아!'를 외치는 장관을 이루었다.

한편 제67회 칸영화제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매년 5월 열리는 칸 영화제는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약 2주간에 걸쳐 세계 각국의 유명배우들과 감독이 참석해 영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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