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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나의 옛날 이야기'너무 좋다" 깨알 홍보…아이유 '꽃갈피' 음원차트 점령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5-16 21:32



아이유 '꽃갈피'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 뮤직비디오

아이유 '꽃갈피'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

가수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이 깨알 같은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 너무 좋다! 나의 옛날 이야기! IU"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날 아이유는 리메이크앨범 '꽃갈피'를 발표와 함께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는 80년대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조덕배의 원곡으로 애태우던 그 시절에 대한 원곡의 정서를 소녀 시점으로 고스란히 그려냈다.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최우식은 홀로 방에 앉아 사랑했지만 떠나보낸 이를 떠올리며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감수성 넘치는 원곡의 멜로디와 이뤄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 폭발적인 아이유 감성이 더해지며 원곡의 감동을 더한 '나의 옛날 이야기'는 발매와 함께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수록곡 '꽃'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여름밤의 꿈' '꿍따리 샤바라' 등 전곡(7곡)을 10위권 내에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유 꽃갈피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 독보적인 여가수", "아이유 꽃갈피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 정말 듣고 싶었던 목소리", "아이유 꽃갈피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 들을수록 더 좋다", "아이유 꽃갈피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 말이 필요 없다", "아이유 꽃갈피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 귀호강 제대로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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