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후보 영지 인터뷰 도중 눈물 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16 20:19



'카라 프로젝트' 후보 영지 인터뷰 도중 눈물

'카라 프로젝트' 후보 영지 인터뷰 도중 눈물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 영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자정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후보 영지를 공개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총 6부작으로 현재 3인조 걸그룹인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는 것을 말한다. DSP미디어 소속 연습생 7명은 카라의 정식 멤버가 되기 위해 '베이비 카라'라는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각종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DSP미디어는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영지는 앳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촬영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를 하다 울음을 보였다.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나씩 배워가고 있으며 늘 감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카라 프로젝트' 영지 눈물에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영지, 정말 예쁘네", "'카라 프로젝트' 영지, 울지마", "'카라 프로젝트' 영지, 구하라 보다 예쁜 듯", "'카라 프로젝트' 영지, 멤버 확정됐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 출연진 중 현재 영지와 시윤, 소진 총 3명이 발표됐으며 나머지 멤버 4명도 조만간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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