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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소송, 엑소 멤버들 '언팔' 세훈은 '물음표' 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15 18:08



엑소 크리스 소송, 엑소 멤버들 '언팔' 세훈은 '물음표' 왜?

엑소 크리스 소송, 엑소 멤버들 '언팔' 세훈은 '물음표' 왜?

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판결 신청을 낸 가운데, 엑소 세훈과 멤버들이 물음표와 언팔로 이번 사태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크리스는 이날 본명인 우이판이라는 이름으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경 크리스 측이 소송 접수를 완료했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으며 매우 당황스럽다"며 "엑소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음표가 찍힌 이미지를 올렸고, 타오, 레이, 찬열, 루한 등 엑소 멤버들은 크리스의 인스타그램을 언팔 해 시선을 끈다.

엑소 크리스 소송과 엑소 '언팔'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크리스 소송, 엑소 언팔 할 만하다", "엑소 크리스 소송, 엑소 언팔에 세훈은 물음표 의미심장하네", "엑소 크리스 소송, 엑소 언팔 잘 했다", "엑소 크리스 소송, 나 같아도 엑소처럼 언팔 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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