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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 남다른 미스트 사랑...'시도 때도 없이 칙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5-11 21:44



'룸메이트' 박봄, 남다른 미스트 사랑...'시도 때도 없이 칙칙'

'룸메이트' 박봄, 남다른 미스트 사랑...'시도 때도 없이 칙칙'

'룸메이트' 박봄이 남다른 미스트 사랑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박봄이 시도 때도 없이 미스트를 뿌리며 무한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박민우의 얼굴에 일명 '동안미스트'를 뿌려주며 "얼굴이 작아지는 미스트다. 연기자 친구들이 많이 쓴다"라고 밝혀 박민우를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또 박봄은 신성우가 면도를 하던 중 물이 필요하자, 미스트를 건네주며 "이거 되게 좋은 물이다. 엄청 비싼 거다"고 말하며 신성우의 얼굴에 거침없이 '동안미스트'를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박봄은 '룸메이트' 홈 쉐어 생활 내내 수시로 '동안미스트'를 뿌리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봄의 미스트 사랑에 "박봄, 미스트를 좋아하는군요", "박봄이 뿌리는 미스트는 뭔가요?", "박봄이 쓰는 미스트는 또 다른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新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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