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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FM데이트 DJ 발탁
앞서 써니는 '이언, 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고정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으며, 슈퍼주니어 성민과 약 9개월 동안 DMB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를 하기도 했다.
써니는 "어렸을 때 언니들의 영향으로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자랐고, 지금도 이동 할 때 차에서 자주 라디오를 듣는다. 그동안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돼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며 "많은 청취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제작진 역시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소탈한 써니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써니 FM데이트 DJ 발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FM데이트 DJ 발탁, 기대된다", "써니 FM데이트 DJ 발탁, 입담 기대된다", "써니 FM데이트 DJ 발탁, 안영미에 박근형까지 화려한 게스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M데이트 써니입니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