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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준영, 최태준 언급하는 정유미에 "걔랑 가" 질투폭발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이 최태준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날 정유미는 다양한 가정 속 이상형을 택하는 상황에서 정준영이 아닌 최태준을 택해 정준영의 기분을 언짢게 했다.
이후 정유미는 정준영의 친구들이 모두 떠난 뒤 비좁은 텐트 안에서 "태준의 새로운 매력을 오늘 많이 발견했다"며 현재 '엄마의 정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태준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영은 "걔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 캠핑 하는 거 거짓말이다. 등산도 말도 안 된다. 나는 걔 등산하는 거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은근 질투심을 드러냈다.
특히 정유미는 "태준이랑 같이 캠핑 갈까"며 최태준을 계속 언급했고, 결국 정준영은 "걔랑 가. 걔 등산 가는 것 한 번도 못 봤다"며 질투심이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영의 질투심에 네티즌들은 "정준영이 질투를 폭발했네요". "정준영, 너무 웃겨요. 계속 최태준 언급하니까 결국 화를 내는군요", "정준영, 진짜 귀요미네요. 정유미는 재미있다고 계속 최태준을 언급하네요"등의 반으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