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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유인영 노출에 권오중 사심폭발 “파인 옷 눈이 간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02 16:30



별바라기 유인영

별바라기 유인영

'별바라기' 유인영의 노출에 권오중이 사심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유인영, 인피니트, 권오중, 소유, 은지원, 손진영, 송은이,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인영은 "예능에 자주 안 나와서 지금 너무 떨린다. 지금 여기 계신 분들 다 처음 뵙는다. 권오중 선배님이랑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 같이 출연했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드라마 촬영장에 하지원이나 지창욱, 주진모 팬들은 많이 오는데 유인영 팬이 있다는 말은 오늘 처음 들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유인영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옷도 잘 입고, 실물을 본 분들이 너무 멋있다고 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권오중은 "현장에서는 트레이닝복 같은 것만 입는데 이런 드레스 입은 걸 처음 봤는데 파인 옷을 입어 눈이 간다"며 관심을 보였다.


별바라기 유인영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별바라기 유인영 몸매 진짜 좋은가봐", "

별바라기 유인영, 볼수록 예쁜 것 같아", "

별바라기 유인영, 인기 많겠네", "

별바라기 유인영, 컷트 머린데 예뻐", "

별바라기 유인영 기황후에서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들이 함께 출연하는 신개념 콘셉트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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