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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서장훈 바지 열고 배 아래에 핫팩 '척' 서장훈 '당황'

기사입력 2014-05-01 10:45 | 최종수정 2014-05-01 10:45



서장훈 이하늬 핫팩 손길에 당황

서장훈 이하늬 핫팩 손길에 당황

서장훈이 이하늬의 거침없는 손길에 놀랐던 사연을 전했다.

서장훈은 4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현재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늬와의 핫팩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월 14일 방송된 '사남일녀'에서 배를 타기 전 이하늬는 서장훈의 몸에 핫팩을 붙여줬다. 특히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었던 서장훈의 바지를 과감하게 열고, 앞 뒤로 핫팩을 붙이는 모습은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서장훈은 "몸빼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를 쭉 잡아당겨 배 아래 쪽에 핫팩을 붙이니까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하늬가 넉살이 좋다. 내 배도 장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 그냥 쑥 들어온다"고 덧붙여 위화감 없는 이하늬의 털털한 성격을 귀띔했다.

서장훈 이하늬 핫팩 에피소드에 네티즌은 "서장훈 이하늬 핫팩 신 다시 봐도 재밌다", "서장훈 이하늬 핫팩, 이하늬 정말 털털하다", "서장훈 이하늬 핫팩, 서장훈이 더 깜짝 놀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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