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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마지막회 종영소감, 진이한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30 10:23


'기황후 마지막회 종영소감 진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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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기황후 마지막회 종영 소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진이한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이한은 29일 '기황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마지막 촬영 현장영상을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이한은 "긴 여정동안 저희 '기황후'를 많이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 진이한은 노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앞으로 '개과천선'에서 전지원이라는 역으로 나오게 됐는데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개과천선'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진이한은 '기황후'를 통해 백안(김영호 분)의 조카이자 책사 탈탈로 열연을 펼쳤으며, 30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엘리트 변호사 전지원 역으로 곧바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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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황후' 마지막 회는 시청률 28.7%(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30%의 고지는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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