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이방인' 진세연 강소라, 노란 리본 달기 동참
'닥터 이방인' 출연진이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주연배우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 진세연과 진혁PD는 모두 검은 의상에 노란 리본을 달고 참석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진혁PD는 "먼저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면서 "목이 메고 눈물이 나더라.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힐링이 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 강소라, 노란 리본 달기 동참에 네티즌들은 "진세연 강소라 노란 리본 달기 동참, 세월호 희생자 애도의 뜻이 전해진다", "진세연 강소라 노란 리본 달기 동참, 힐링이 되는 연기 보여주길", "진세연 강소라 노란 리본 달기 동참, 전 국민이 노란리본 달기 동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 진세연 주연의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로 5월 5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