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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정소민, 첫 만남부터 강제키스…첫회 시청률 6.0% 기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4-29 10:51



빅맨 강지환 정소민

빅맨 강지환 정소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의 강지환 정소민이 첫 방송부터 키스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드라마 '빅맨'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이 경찰들의 눈을 따돌리기 위해 강진아(정소민 분)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음주 단속 경찰에게서 달아나려는 김지혁에게 강진아는 "너 술먹었냐"고 추궁했고, 그 순간 지혁은 멀리서 오던 오토바이로부터 진아를 보호했다.

이어 지혁은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진아의 입술을 강제로 훔쳤고, 이에 놀란 진아는 지혁에게 "쓰레기"라고 말하며 뺨을 때렸다.

한편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빅맨' 1회는 6.0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2위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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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정소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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