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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정소민 아찔 강제키스…네티즌 '궁금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29 09:34


'빅맨 강지환 전소민'

'빅맨 강지환 정소민'

'빅맨' 강지환과 정소민이 입을 맞췄다.

4월28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는 강진아(정소민 분)와 김지혁(강지환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재벌가의 딸 진아(정소민)와 자신의 대리 운전기사로 온 김지혁(강지환)이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지혁은 경찰의 눈길을 피하려고 진아에게 입을 맞췄고, 그의 태도에 분노한 진아는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혀 지혁을 찾아다녔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빨간 머리와 화려한 패션스타일로 재벌가 막내딸 캐릭터 역을 소화한 정소민은 그동안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정소민과 강지환이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강지환 전소민, 두 사람 케미 기대되네", "빅맨 강지환 전소민, 두 사람 첫 회부터 입맞춤을", "빅맨 강지환 전소민, 전소민 완전 이미지 변신", "빅맨 강지환 전소민, 두 사람 어떤 관계 될까", "빅맨 강지환 전소민,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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