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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위암 판정'
국악인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의 위암판정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다시 건강검진을 받아보게 했는데, 결과가 암으로 나왔다"며 "평소에 담배피지 말고 술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왜 그런 것을 많이 해서 그랬을지 속상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인은 1월 같은 방송에 출연해 "어머니는 쇼크 받으실 분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걱정하실까봐 외국 갔다고 하고 위암 수술했다"며 "수술할 때까지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상해 위암 판정에 네티즌들은 "이상해 위암 판정 정말 속상했겠다", "이상해 위암 판정,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겠다", "이상해 위암 판정, 지금은 완쾌?", "이상해 위암 판정, 건강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