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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야릇할 뻔한 '유쾌한 베드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15 10:28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마녀의 연애' 배우 엄정화와 박서준의 베드신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tvN '마녀의 연애' 메이킹 영상에서는 두 배우의 아찔하면서도 유쾌한 베드신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서 강렬한 키스신을 선 보인 엄정화와 박서준은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침대 위에 누워있다.

하지만 엄정화가 적극적인 스킨십을 선보이자 웃음이 터진 박서준의 모습에 유쾌한 베드신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베드신을 위해 상의를 탈의한 박서준은 현장에서 팔굽혀 펴기를 하며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재미를 더한다.

이에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베드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베드신 야릇 보단 유쾌",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키스신 짜릿했는데 베드신 촬영은 웃음만발",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베드신, 14살 연하남과 어떤 연애 시작되나",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베드신, 웃음보 터진 박서준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결혼을 앞두고 사라진 남자친구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는 39살 기자 반지연(엄정화 분)과 겉으로는 밝은 청년이지만 사고로 여자친구를 잃은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25살 윤동하(박서준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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