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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웨딩화보 예비신부 '여신미모'에 관심 급증
결혼을 앞둔 배우 오지호의 웨딩화보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오지호는 턱시도 차림으로 미모의 예비신부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는 '연예인급 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오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의 예비신부 은모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편, 오지호 웨딩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오지호 웨딩화보, 예비신부 정말 아름다워", "오지호 웨딩화보, 선남선녀네", "오지호 웨딩화보, 조각미남", "오지호 웨딩화보,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오지호 웨딩화보, 비주얼 진짜 甲", "오지호 웨딩화보, 2세가 벌써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