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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역변 없다’ 여신미모 ‘국민 여동생 등극?’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4-11 15:03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화제 /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화제'

'국악 소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가 공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때는 연말 결선에 나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래서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2살 때는 '촘타령'을 불렀는데 사랑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좀 그런 거 같아서 효(孝)로 개사해 불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송소희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모습부터 4년 뒤 '전국노래자랑' 결선까지의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모습에 네티즌들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진짜 예쁘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앞으로 더 기대돼",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역변은 없구나",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벌서 여신 미모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잘 자라고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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