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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강시내 열애, SM에 확산되는 핑크빛 러브라인 '올해만 벌써 6명'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4-11 21:05


신동 여자친구 강시내

신동 강시내 열애

SM 엔터테인먼트에 사랑의 기운이 돌고 있다.

올들어 연이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동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대는 모델 강시내다.

신동은 강시내와 서울 여의도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11일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들통(?) 났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꼭 낀 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알콩달콩한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

SM 소속 아이돌의 열애 소식은 이번이 올들어 벌써 6명째다.

새해 소녀시대 윤아가 배우 이승기와 사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된 사랑의 핑크빛은 수영(배우 정경호), 제시카(재미교포 타일러권), 티파니(2PM 닉쿤), 효연(김준형 작가)에 이어 신동까지 번졌다.


신동의 연인 강시내는 패션 화보 및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키 168cm에 체중 48kg의 늘씬한 몸매를 지닌 강시내는 교보생명, 삼성전자 영상 등에 출연했으며 아모레 퍼시픽, 동부화제 해외 홍보, 앤프라니 고메 육아, GS카달로그, 아웃도어 카달로그 등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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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강시내 열애, 당당한 서점 데이트 보기좋다", "신동 강시내, 미인만 만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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