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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마스·폴 매카트니 내한, 전설들이 찾아온다 '기대UP'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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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마스 폴매카트니 내한공연

브루노마스 폴매카트니 내한공연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의 내한공연 예매가 시작됐다.

브루노 마스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 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공연 관계자 측은 "브루노 마스는 6일 입국해 갈비를 먹는 등 간단히 한국음식을 즐겼다. 프로모션 등의 일정은 없고 공연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 이후 2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전석이 매진돼 그의 국내 인기를 실감케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 출신의 폴 매카트니는 다음달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이와 관련 이날 폴 매카트니의 트위터 계정에는 한국어로 쓰여진 내한공연 예매 홍보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에는 "서울 사전 판매 티켓을 모든 팬들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예매 사이트가 링크됐다.


폴 매카트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비틀즈, 윙스의 히트곡과 솔로곡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예매는 9일 오픈.


브루노마스 폴매카트니 내한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브루노마스 폴매카트니 내한공연, 예매 전쟁이 시작됐네", "

브루노마스 폴매카트니 내한공연, 이번에도 경쟁률 치열할 것 같아", "

브루노마스 폴매카트니 내한공연, 이번 공연 어떻게 열릴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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