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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스파이명월 한예슬 언급
이날 이덕화는 드라마 성공을 자신하며 "모두 열심히 찍고 있으니까 잘 될 것 같다. 나는 드라마가 한 번도 망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딱 한 번 있었다. 아가씨가 도망을 간 작품인데 쇼킹했다"며 "당시 배우 편을 들을 수도 없고, 방송국 편도 들을 수 없어서 아무 말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40년 연기하면서 가장 나쁜 기억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호텔킹'은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하게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동욱, 이다해, 왕지혜, 임슬옹, 김해숙,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4월 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이덕화, 스파이명월 한예슬 언급에 네티즌은 "
이덕화, 스파이명월 한예슬 언급.. 베테랑 배우도 충격이었던 듯", "
이덕화, 스파이명월 한예슬 언급 재조명", "이덕화, 스파이명월 한예슬 때문에 힘들었던 듯"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