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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 '친구2' 작가, 불법 도박장 운영으로 구속
한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있는 한 건물 지하에 '텍사스 홀덤'으로 불리는 카드 도박장을 차려놓고, 회원들을 상대로 한 불법 영업을 통해 7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리 확보한 고객에게 '금요일입니다' '9시부터 스타트합니다' '오늘도 지하는 갑니다' '24시간 운영중' 등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도박장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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