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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클라운 화보'
화보에서 매드 클라운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냅백을 벗고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 우수에 젖은 눈빛을 선보였다. 병원을 연상시키는 백색의 공간 속 청진기를 입에 지긋이 대고 있는 매드 클라운은 시크하면서도 냉소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2008년 '러브 시크니스'(Luv Sickness)로 데뷔한 매드 클라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매드 클라운은 오는 4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드 클라운 화보 공개에 네티즌은 "매드 클라운 화보, 모자 벗었네", "매드 클라운 화보, 미소년", "매드 클라운 화보, 기대된다", "매드 클라운 화보, 앨범 어떤 모습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